주변을 바라보면 수많은 교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하나님의 교회와 일반교회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한번정도 관심 있게 보셨다면 예배일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왜 예배일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켜야 할까요?
-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더하면 재앙이 더해지고 제하여 버리면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 즉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예배일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알려주는 예배일은 언제일까요?
- 창2:1~3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제정해 주시고 그 날을 기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에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창조주를 기념해야 하는 날로 일곱째날을 제정해 주셨습니다.
오늘날 요일 제도가 있습니다.
어느날 예배를 봐야될까요?
사전에서도 억만인의 신앙(기독교 서적)에서도 일곱째날 안식일은 토요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증거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 막 16:9 "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예수께서 살아나신 후,..."
오늘날 모든 교회에서는 이 말씀에 근거하여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킵니다.
그런데 부활절이 안식 후 첫날 곧 안식일 다음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안식일 다음날이 일요일이면, 안식일은 어느날이겠습니까?
하나님의 가르침의 말씀대로 일곱째날 안식일 토요일에 예배를 보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진정으로 천국을 소망하고, 구원을 바란다면 결단코 하나님의 말씀을 빼거나 더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규례인 안식일을 빼어 버린것이고,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